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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시장] 알콩달콩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부천 오정시장. 이 곳에 가면 사람 사는 ‘정’을 느낄 수 있다. 

또 규모가 그렇게 큰 시장은 아니지만 골목마다 다양한 상품과 상인들의 활기가 넘쳐 시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좋은 상품을 구매하고 푸근한 인심은 덤으로 챙겨갈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오정시장을 찾고 있다.

부천시 오정동 지역 상권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부천 오정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진행이 되면서 깔끔한 시장으로 변모하였다. 

고객 편의 시설과 주차장, 시장 안내간판 등 시설을 유치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복작복작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 되었다.

건물형 시장으로 되어 있는 부천 오정시장은 지하 1층은 음식점으로, 지상 1층은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종합상가로 형성되어 있다.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개방형 점포와 현대적인 점포를 모두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곳이다. 부천에서 가장 먼저 공동쿠폰제를 운영하고 있는 오정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2%를 덤을 얻을 수 있다.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부천 오정시장은 오랫동안 운영한 상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잡곡 상점은 좋은 곡식들로 채워져 있다. 

원하는 양만큼, 원하는 가격만큼 구매를 할 수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곳을 지나칠 수가 없다.

부천 오정시장에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진열되어 있는 채소를 보면, 꼼꼼하게 쳐다보게 된다.

나도 모르게 구매를 하고 장바구니에 넣게 되는 건

푸근한 시장의 인심을 느낄 수 있고 저렴하기까지 하니 지나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정시장에서는 제철에 먹어야 할 과일들도 쉽게 볼 수 있다.

한 바구니만 사더라도 푸짐한 양과 가격에 놀랄 수밖에 없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과일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고, 

친절한 모습의 상인들 덕분에 시장을 재미있고 기분 좋게 둘러볼 수 있다.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생선과 해산물을 진열하는 부천 오정시장은 좋은 수산물로만 채워져 있어 단골들이 먼저 알아본다. 

부지런히 생선을 손질하고 정돈하는 모습을 보면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친근한 모습과 더불어 항상 기분 좋은 얼굴로 사람들을 맞아주기 때문에 이곳에 가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과일, 채소, 정육, 생선은 물론 건어물, 식료품, 생황용품, 잡화 등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도 구비되어 있다. 

활력이 넘치고 ‘정’을 느낄 수 있는 오정시장은 주말과 평일을 구별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는 상설시장이라 언제든지 찾아가기 좋다.

오정시장은 골목마다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있으니 발길을 멈출 수밖에 없다. 

시장을 구경하며 먹을 수 있는 간식은 적은 편이다. 

포장 후 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전문으로 판매를 하고 있고 식사로 대체할 수 있다.

엄마가 해주는 반찬, 집에서 만들어 먹기 힘든 반찬이 생각날 때 찾아가기 좋은 반찬가게는 늘 인기다. 

다양한 밑반찬과 김치도 있고 별미로 먹을 수 있는 반찬도 있다. 

당일에 만든 국과 찌개를 판매하고 있어 오정시장에서 입맛대로 고른 후 밥상 위에 올리면 한 끼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양도 푸짐한데 가격까지 저렴해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반가운 곳이 없다.

특히 착한 가격을 말하자면 옛날 통닭을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바삭바삭한 통닭과 달달한 닭강정, 매콤한 닭강정은 옛날 향수를 자극한다.

오정시장은 교통편이 잘 되어 있어 시장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다양하다. 

버스를 이용해 시장을 찾을 때는 오정시장.노동복지회관(13-055), 부천우편집중국.부천실업고(13-048),

내천고가입구(13-046), 군부대정문(13-036), 세종아파트(13-071)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

 주차는 오정시장 뒤편에 무료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