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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제일시장] 두 개의 시장이 하나로 합쳐 더 크게 성장하다

부천제일시장의 이름은 원래 ‘고강제일시장’과 ‘원종제일시장’으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행정구역이 나뉘어져 다른 이름으로 불렸었다.

지금은 통합되어 사용하고 있지만, 한동안 길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시장이 이 지역 상권을 형성하며 성장해왔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라 유동인구도 많아 시장은 발전을 거듭해 왔고 

이제 부천에서 손꼽히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전통 시장 활성화를 위해 늘 앞장 서는 시장이기 때문에 부천 지역주민 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곳을 찾고 있다.

다양한 점포들이 있는 규모가 큰 시장이며 서울과 인접해 있는 위치 때문에

부천 시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 시민들도 많이 찾고 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물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상품 진열은 물론 가격 안내도 잘 되어 있고,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다.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시장 바닥과 간판 등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물건에 가격 또한 저렴하기 때문에 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정육점, 생선, 과일, 야채 등 신선한 먹거리가 가득 있어서 시장 구경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신선한 정육을 직접 두 눈으로 보고 먹을 만큼만 구입 할 수 있는 것도 시장의 장점이 아닐 수 없다. 

할인행사도 다양하게 준비 하고 있어서 매일 시장을 찾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생선 같은 경우는 신선도가 무척 중요한데

여러 가지 어종이 있고 말만 하면 먹기 좋게 손질해 주어 생선을 좋아하는 분들은 부천 제일시장을 많이 찾는다.

 밥상에 잘 올라오는 갈치, 조기, 고등어 외에도 다양하고 신선한 생선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직접 시장에 가서 눈으로 보고 크고 좋은 생선을 구매해봐도 좋겠다.

시장을 구경하다 보면 싱싱한 야채에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직접 재배 후, 판매하는 야채들도 있고 다양하게 종류도 많아 구경하기도 좋고

새벽부터 공수해 온 저렴하고 좋은 야채들을 저렴한 값에 구매할 수도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가끔 포장되어 있는 야채는 아래가 무른 경우가 있는데 

시장에서 야채를 구매하면 직접 확인하고 살 수 있기 때문에 맘에 드는 신선한 야채를 구입할 수 있다. 

이런 게 바로 많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찾아 오는 이유다.

제철 과일은 보약이라고 할 만큼 우리 몸에도 좋은데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은 과일들이 많이 있으니

시장 구경 나왔다가 과일 한 바구니 사서 가는 것도 좋다. 

과일 고르는 법을 모른 다면 경력 많은 과일 사장님께 맡기면 맛있는 과일을 만나볼 수 있다.

건강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라면 tv에 나오는 여러 가지 약재에 대한 관심도 많을 텐데, 

부천 제일시장에 가면 많은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눈 피로, 시력에 도움이 되는 결명자, 심혈관 당뇨에 도움이 되는 여주,

그리고 유명한 돼지감자까지 다양한 약재들이 구비되어 있다. 

어떤 약재들이 어디에 도움이 되는지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보고 구입할 수 있다.

없는 게 없는 부천제일시장에는 건어물도 다양하게 있는데 국물 내기 좋은 멸치, 새우 등이 있으니까

요리 솜씨 뽐내고 싶은 분들은 시장을 찾아가서 질 좋은 건어물 구매를 하면 된다. 

맛을 보고 구입 할 수 있는 것도 시장의 장점이니 궁금한 맛의 건어물이 있다면 사장님께 살짝 말해보자. 

원산지가 확실하게 표기되어 있고 원하는 양으로 직접 구매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시장을 찾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맛있는 반찬 때문이다. 요즘은 반찬을 구매하고 집에서 밥만 준비해 식사하는 경우기 많기 때문에 시장에 반찬 사러 오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다. 국, 찌개, 조림, 밑반찬 할 것 없이 여러 가지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으니까 저렴한 가격의 반찬 2-3팩만 구입 하면 한끼 식사가 맛있게 가능 하다.

또한, 부천제일시장에는 액세서리, 의류, 소품 잡화가게들도 많아

시간 날 때 한번 시장을 방문해 천천히 둘러 보는 재미를 누려봐도 좋다.

다양한 제품들이 가득 차 있는 부천 제일시장은 언제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곳이다.

시장은 볼거리도 다양하지만 먹거리도 다양하기 때문에 시장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굳이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시장의 풍경과 사람 냄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장을 많이 찾는데

 저렴한 먹거리도 풍부해서 아침 일찍 시장 구경 하고 점심까지 해결할 수 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핫도그, 소떡소떡, 타꼬야끼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국민 간식이다. 

하나씩 손에 들고 시장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핫도그 집은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라서 부천 제일시장 추천 간식이다.

추운 날, 호호 불며 먹는 어묵과 바삭한 튀김, 그리고 떡볶이는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전부리 중 하나인데 

튀김 먹을 때는 꼭 떡볶이와 함께 먹어야지 맛이 있다. 바삭한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두 배는 더 한다.

 따끈한 어묵 국물로 추위를 녹여볼 수도 있다. 시장 한바퀴 구경 하다가 허기가 느껴질때는 분식으로 배를 채워보자.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여러 가지 김밥은 부천 제일시장에서 인기 메뉴이다.

 돈까스, 볶음김치, 멸치, 스팸, 날치알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재료로 만든 김밥은 바로 먹어도 맛있고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좋다. 

평상시에 먹는 야채 김밥이 아닌 다양한 속 재료로 만든 김밥이라 시장에서 인기 만점이다.

좋은 재료로 만든 떡은 식사 대용으로 찾는 분들이 많아서 떡집은 항상 찾는 사람이 많다. 

떡은 제사나 명절 때만 먹는 게 아니라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종류별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갓 튀겨 낸 통닭은 언제나 인기 만점. 맥주 안주로도 좋고 식사할 때 같이 곁들여 먹기도 좋아서 시장 구경 나왔다가

통닭 한 마리 사서 가족들과 도란도란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천제일시장은 언제나 활기차서 사람 냄새가 가득한 곳이다.

공영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부천제일시장을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좋다.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5번 출구 혹은 부천종합운동장역 5번 출구를 이용하면 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고강시장입구역(12-177) 버스정류장에 하차하면 된다.